커피프렌즈 나영석 양세종 등장인물



나영석 PD가 다시한번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요. 심지어 등장인물이 손호준, 유연석, 최지우 등입니다.


어떤사람들은 이사람들을 보고 드라마가 아닐까 하는 의문을 할수도 있으나 커피 프렌즈는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본 '제주도에서 카페 차리기' 콘셉트로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차려놓고 거기서 나오는 수익금은 모두 기부를 한다고 하는데요.




연기자 유연석과 손호준의 기부 프로젝트 '커피프렌즈'가 예능으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유연석과 손호준은 작년 한해동안 동명의 기부 행사를 운영해왔는데 나영석 PD가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참여를 하는 것이라고 해요.



연출을 담당한 PD는 박희연이구요.


손호준 유연석의 커피프렌즈



커피프렌즈는 재미(펀)와 기부(도네이션)가 합쳐진 퍼네이션(Funation)인데요.



손수 트레일러를 가져다가 직접 준비한 음료를 배포하면서 원하는 만큼 커피값을 내게 함으로써 손쉽게 기부를 시작할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인데요.



커피 프렌즈의 티저 영상을 확인하면 손호준은 직접 커피를 뽑을뿐 아니라 라떼아트까지 하면서 실제로 손호준은 커피 프렌즈를 촬영하기 위해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알려졌는데요.



물론 봄에 처음 거리에 나온 이후에는 단 한번도 빠짐없이 만남을 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 드라마 의상을 입은채로 현수막 설치부터 커피까지 준비를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커피프렌즈를 방문한 손님들은 손호준이 손수 내린 커피 한잔에 기대를 하고 찾는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유연석은 귤을 손수 손질하고 먹음직스러운 토스트를 생산해내는데 이를 보는 사람들이 유연석의 토스트를 직접 먹고 손호준의 커피향일 직접 맡고 싶어합니다.



커피프렌즈 촬영장소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971번지'


에 존재하는데 이용방법은 아침 8시부터 카페 추첨번호표를 나눠주고 11시에 당첨자에게 따로 연락을 준다고 합니다.


카페 영업은 정오부터 제대로 시작을 합니다.



커피프렌즈는 촬영마다 알바생으로 게스트가 나오는데 4일 방송에는 연기자 최지우와 양세종이 알바생으로 나온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커피프렌즈 등장인물


깊은 뜻으로 메이킹된 예능이니만큼 시청률이나 인기면에서 아주 잘됐으면 좋겠는데요. 


AND 윤식당2에서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던 나영석 PD의 판매방식에 기부를 붙여놓은 훈훈함은 꼭 성공을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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