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는 대한민국의 중견 배우로, 과거 시절 외모가 아름다운걸로 유명했었는데요. 현재도 미중년 여배우의 아이콘으로 얘기되고 있기도 하죠. 실로도 굉장한 동안입니다.









전 남편 임영규와의 사이에서 이유비, 이다인 자매를 낳았고, 1993년에 이혼하였습니다. 그 뒤 현재의 남편인 이홍헌과 1995년에 재혼했고, 막내아들 이기백을 낳았습니다. 이유비와 이다인은 지금 열심히 활동하고 있죠.











2016년 여름 경, 이홍헌은 범죄를 저질러 논란이 되었는데요. 아래에 그 내용을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홍헌은 과거에도 관련 법을 어겨서 징역 3년을 선고받기도 했고, 그래서 몇년전에 출소했었죠. 그러나 이번여름 결국 다시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견미리도 또한 경찰에 함께 출석한 적도 있습니다.







견미리와 관련된 여담

- 배우 중 주식 부자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고, 대한민국의 돈 많다는 지역 중 하나인 한남동에서 시세 100억원에 달하는 여러 층이 겹겹이 쌓인 대 주택에 살고 있죠. 하지만 불성실공시 회사로 지목된 보타바이오의 시세가 하락하면서 가지고 있는 지분의 가치가 절반 가량 떨어졌는데요.

하지만 남편 이홍헌씨의 주가조작 얘기가 나오면서 견미리에게도 의심의 눈초리가 쏘아지는 상황입니다.







- 항상 선배인 배우 여운계 선생을 엄마라고 부르며 따랐고, 같이 사우나에 갈만큼 깊은 관계입니다.

- 소위 견미리 팩트라고 하는 AGE 20 화장품이 홈쇼핑에서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아래는 남편의 주가조작 사건의 자세한 내용입니다.

견미리가 대주주로 있는 기업에서 이홍헌씨가 주가를 조작하면서 엄청난 이익을 가져간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었는데요.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관련 수사단에서는 자본시장과 금투업 법률 위반 혐의로 그를 지난달 30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14년~16년 까지 부인이 대주주로 있는 코스닥 상장사인 보타바이오의 주식시세를 부풀리면서 유상증자하고, 매각시켰는데요. 이에 40억원가량의 엄청난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이홍헌씨는 여러차례 유상증자를 하면서 홍콩계 자본이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라는 둥 호재성 재료를 계속 허위로 알리면서 주가를 띄우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를 포함해 허위로 이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그때 계속 검찰쪽에서 수사를 했고, 결국 구속시키게 됩니다. 결국 실형을 받았는데요. 징역 4년, 벌금 25억원이라고 합니다. 재무제표를 속인 혐의도 함께 받았기 때문이죠.








이를 주도한 사람이 바로 이홍헌씨이고, 관계자들이 이를 도왔다고 합니다.




참..이런 일이 일어나면 주가시장의 생태계에 혼란이 오는데 말이죠. 말썽입니다 말썽. 이런사람들, 그리고 이런일이 앞으로는 제발 제발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주식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기분이 굉장히 좋지않네요, 비록 과거의 일이지만서도 말입니다.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날씨도 슬 추워지는데 모두둘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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