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재산 나이 이하정 부인 사업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준호의 모든것!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20년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학교를 다닐 땐 배구선수였는데요~
함께 시작한 동기들이 바로 이성재와 박용우가 있죠. 처음에는 나오는 드라마마다 조기 종영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고 계속 단역만 맡다가 결국 1999년 MBC 드라마 왕초에서 악역 이정재 역을 담당하며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그때 매우 인기가 많았던 조성모의 MV에서도 조연으로 많이 나왔었는데요.
처음에는 나쁜 역할이나 무게감있는 역할을 많이 했기 때문에 정준호는 카리스마있고 재미없을 거라는 색안경을 낀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그러나 2001년 두사부일체에서 주인공 역을 맡고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죠. 기존에 있던 이미지를 파격적으로 깨버리고 가문의 영광에서 한번 더 터트려주면서 충무로 인기 배우의 라인에 서게 됩니다.
연기 외에 엄청난 인맥을 가진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박찬호, 장동건, 신현준 등등 연예계고, 정치계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휴대폰 연락처는 3천건 가량...
정준호 관련 이야깃거리
외모는 준수한 편에 속하지만, 연기는 그렇게 막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아닌 좋게말하면 평타는 치지만, 나쁘게말하면 수준급 연기력은 안되는 그런 수준이라고. 파격적인 연기를 스스로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람들의 평가로는 이 배우는 무난무난한 연기들에는 최적화되어 있다고.
그래서 파격적 연기를 시도할때마다 이미지를 많이 깎아내린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과묵하고 준수한 외모로 이미지를 쌓아왔지만, 두사부일체에서 코믹연기를 맡은 이후에는 계속 그런 연기만 하다보니 필모그래피에 그런 경력만 쌓여 있다고.
하지만 원래는 딱히 안좋은 이미지는 아니었는데 영화 시상식에서 자신은 영화 시상식 분위기를 더 재밌게 만들어보고자 했다지만 파트너 진행자와 너무 대놓고 투닥거리는 모습과 말이 너무 많은 모습을 보여주며 가벼워보인다는 질타를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신현준도 역시나 그 자리에서는 질타를 받기도 했는데요.
다만 루머는 루머일 뿐인데, 아내 이하정과의 결혼과정과 그 후에도 루머때문에 이미지가 더욱 안좋아지게 됩니다.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이유 중 하나로 보수적인 성향을 연예인으로써 많이 내비친다는 것이었는데, 연예인이라고 해서 정치적성향을 띄면 안될 이유는 없는데 그걸 가지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더욱 극성이라는 것을 왜 모르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미지가 안좋아지게 된건 연예병사 폐지를 변호한 일인데요. 쾌도난마에서 밝히길 자신도 안마방을 다녀온 경험이 있고 남자가 혈기왕성할 때는 한번쯤 다녀올 수도 있다는 말때문에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연예병사는 군대의 봉사단이기때문에 폐지해서는 안된다는 주장때문에 또 한번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이상 종그리였습니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감기들 조심하시고 이만 들어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