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나다가 결별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우선 그 내용을 살펴보기 전에 나다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간략한 프로필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래퍼 나다의 본명은 윤예진으로 27세이고 키는 162cm인데요.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를 재학 중 중퇴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래퍼로 걸그룹 와썹 출신으로도 알려져 있죠~ 그녀의 예명인 '나다'의 큰 의미는 따로 없지만 뭐 대충 나는 나다! 라는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nada 는 스페인어로 낫띵 이라는 뜻인데요. 본인의 노래에서도 NADA is 낫띵 이라며 표현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쇼미더머니3에 나와서는 자신이 트월킹을 가장 잘 춘다고 자랑하기도 했고, 2차 예선에선 1PASS로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이때 역시 트월킹이 합격의 주 요인이 되었는데요. 








또한 방송에는 안나왔는데, 3차에도 합겨한 것으로 알려졌고, YG에서 여자랩퍼를 뽑는다는 것을 듣고 그곳을 희망했으나 육지담이 뽑히게 되면서 떨어지게 되죠.












언프랩3에도 나오게 됬는데, 랩 스킬면에서는 딱히 훌륭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녀만의 말솜씨와 쿨한 성격, AND 매력적인 몸매로 지지자가 많았던 사람 중 한명. 트랙운도 좋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트랙에 참가하기도 했죠.











그외 이야기들

2년 전 이맘때쯤 예능인력소에서 자신의 눈썹이 마음에 안들다는 것을 밝히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작년에는 출연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하고 독자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이후 마피아레코드에서 이의를 제기 했지만 결국 승리는 나다의 것!



살짝 미쳐도 좋아 에서는 친오빠가 웹툰 작가라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서래마을이라는 나다의 평소 생활을 내포하고있는 이 노래는 나다가 사는 곳인 서래마을을 배경으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레게와 붐뱀 사운드를 포함해서 만든 랩 곡으로 팝스타일의 반주 안에서 신나는 나다만의 랩스킬을 구사하는 곡입니다. 





Trippn이라는 곡은 이디엠과 레게 덥 장르가 섞여 엄청난 재미를 또한 선사하는 곡인데요. 후크와 중독성 있는 가사가 재미에 한몫을 더하기도 하죠. 






아래는 나다의 결별에 관한 내용입니다.

나다는 원래 커크 김이라는 레코즈 대표와 열애 중에 있었는데요. 오늘 여러 지인의 말을 빌려오자면, 둘은 최근에 이별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작년 봄쯤 공개연애를 시작하고 2년정도 지났네요.







나다와 커크 김은 노래, 랩이라는 공통 분야가 있기에 같이 작업을 하면서 사랑을 싹틔어 왔었는데요. 더군다나 14살 차이라는 엄청난 나이차를 극복하면서 열애를 했기에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엔 입장을 정리하고 다시 래퍼계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되었습니다.







커크김은 한인 래퍼의 대표 아이콘으로 알려지기도 했고 쇼미더머니에도 살짝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나다는 언프랩 준우승을 차지했고 현재도 꾸준히 활동 중이지요.





비록 결별했지만 앞으로도 둘의 활동 꾸준히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종그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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