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그리입니다~ 오늘은 옥주현의 모든것!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녀는 바다와 함께 1세대 보컬의 전설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1세대 아이돌 그룹인 핑클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솔로로 전향 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후 뮤지컬 배우계의 아이콘이 되면서 잘나가고 있죠~










여자 가수 중에는 키가 굉장히 큰 편. 핑클 활동 당시 프로필상의 키가 170cm 였고, 지금도 이에 대적하는 사람은 나인뮤지스, 유이, 수빈, 김도연 정도. 




그녀의 논란거리들

슈스케 사건 

슈스케2에서 심사위원을 나왔는데 자기보다 대선배인 현미의 말을 딱딱 잘라내고 자기 할말만 해댄다며 네티즌들로부터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현미가 '이런 애는 뮤지컬시키면 되지 않아?' 라고 했는데 그녀는 '오히려 뮤지컬은 이렇게 하면 안되죠'라며 맞받아 친 것. 아무래도 옥주현이 뮤지컬에 대해 더 잘 알기때문에 딱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선배이고 전달방식에 있어서 아무래도 무례했다는 것.






이 일과 관련해서 이승철은 소셜미디어에 원래 옥주현은 착한앤데 편집이 잘못되었다 라고 밝히기도 했고, 옥주현 스스로는 힐링캠프에서 '도중에 말을 끊어 죄송한데요'라며 사전에 현미에게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악마의 편집이 아무래도 문제를 더 부각시켰죠.










후에 무편집본이 올라왔는데, 옥주현이 말을 자른게아니라 그냥 둘이 말을 서로 주고받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옥주현은 PD가 정말 싫을듯.






유관순 사건

소셜미디어에 유관순 귀신과 마이클 잭슨 제사상을 차려놓고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이 화근이었는데, 옥주현 본인이 유관순 분장을 한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을 유관순 귀신이라고 지칭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옥주현은 사과를 했고,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또 한 번 사과했죠.






기타 이야기들

- 이호연 전 DSP미디어 대표가 별세하면서 옥주현은 추모하는 글을 게재했는데, '자신이 이 자리까지 오르게 해준 정말 고마운 분'이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 원래는 성악가가 꿈이어서 이탈리아 유학을 준비중에, 점쟁이가 "넌 지금 유학을 가면,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기회를 놓칠 것이다"라고 해서 유학을 포기하고 직후에 만난 사람이 이호연 대표.









- 본래 미술과 음악 둘 다 하고싶어서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음악을 택해 성악을 연습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이호연을 만나 성악가의 꿈을 접고 핑클의 멤버로 들어갔다고. 이호연이 옥주연을 멤버로 꼬실 때 쓴 방법으로, 젝스키스 콘서트 프리미엄 석에 무료로 앉혀주고 젝스키스와 만나게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 아는 형님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옥주현이 핑클시절 뒷좌석에 핑클멤버가 타고 앞좌석에 강호동이 탔는데, 강호동이 담배를 태우고 있을 때 옥주현이 한참 후배임에도 불구하고 "담배 꺼!!"라며 사자후를 외쳤다고... 강호동은 후배임을 알면서도 너무 당황해서 담배를 꺼버렸다고 ㅋㅅㅋ 이후 강호동은 심지어 금연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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