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몸매 성형전후 많이 다른가??
배우 서지혜가 여러 인터뷰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녀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984년 8월 24일 생으로 34세 입니다. 신체 프로필은 170cm, 48kg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대한민국의 여배우로 고등학교 때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는데요~ 그 후로 다양한 드라마의 단역과 조연을 연기하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2005년 조승우와 함께 출연한 KT&G 광고에서 명대사로 좀 유명해졌고, 여고괴담, 드라마 신돈에서 1인 2역을 연기해 독특한 이미지를 주기도 했습니다.
주연은 맡은 적이 없지만 꽤 비중있는 조연들을 그 후로도 맡아왔지만, 딱히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이 없다는게 아쉬운 점이네요. 완벽한 연기력, 몸매, 외모로 펀치에서 검사역을 맡으며 또 한번 사람들의 관심을 사기도 했습니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며 또 한번 주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욕설 연기를 하며 시크하고 완벽한 누나 여성상을 보여주었는데요. 원래 가지고 있던 아나운서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제대로 외모 포텐이 터졌다는 얘기가 자자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
서지혜의 연관검색어로 결혼 이라는 단어가 자주 붙는데, 미혼 여배우에게 붙기에는 좀 애매한 단어이고 흔치 않은 단어입니다. 왜 붙는지는 아직까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질문도 많이 들어오고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어쨋든 미혼입니다 미혼!!
배우 서지혜가 아닌 하트시그널에 나온 서지혜가 있는데, 컴퓨터공학과에 재학하고 있는 일반인입니다. 한참 하트시그널이 유행할 때 꽤 유명세를 날렸던 인물이다보니 배우와 일반인 서지혜를 혼동하는 사람이 생기곤 하더군요. 외모도 다르고 띠동갑이라 왜 헷갈려하시는지들은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렇습니다.
매섭지 않고 부드러운 외모로 관상학자에게 최고의 귀부인상이라는 타이틀을 받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신돈에서 수영 씬을 촬영해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평소 물에 대한 공포심이 커서 겨우 촬영을 마쳤다고 하네요.
2017년 여름 쯤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 선수와 열애설이 돌았지만 양측 다 부인하면서 논란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인터뷰에서 다양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하며 인생의 연기 욕심을 보였는데요. 대신 짝사랑 연기는 하고싶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서른 중반이 되면서 더 그 바램은 커져만 갔다고 하는데요. 연기를 해서 인기도 얻어보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연애도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가장 여성미가 부각되는 지금"나이에 멈춰있고 싶다고도 합니다.
20대 때 그녀는 연기를 잘해야한다는 압박감과 중압감을 받으며 연기했는데 30대가 되니까 오히려 여유가 있어지고 못하면 어때? 라는 생각으로 더 당당히 연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기 자체를 잘해야지 라는 생각보다 한장면 한장면에 어떻게 자신의 연기를 담아낼까? 하는 것에 더 초점을 두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