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떄 드라마 "별그대"가 유행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드라마를 마냥 즐기기만 할게 아니라,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장면에 주목했어야 했다.

 

흔한 말로 "존버"는, 투자해둔 자산은 언젠가는 그 빛을 발하기를 기대하며 오랜기간 버틴다는 신조어이다. 

 

이 교훈을 준 장면을 살펴보도록 하자.

 

 

드라마상에서는 뽕밭을 만들기위해 단지 쌀 200가마를 주고 산 땅이었다.

 

그러나 현재인, 즉 400년이 지난 현재 잠실 롯데월드가 들어와있다. 

 

 

 

 

임금 앞에서 입을 잘못놀려서 좌천된 승정원 관직이 눈물을 머금고 급매로 내놓은 배밭을 샀더니, 400년후에 그 자리에 압구정 아파트 단지가 들어왔다.

 

여기서 배울 수 있는 점은, 어떻게 보면 정말 가치있는 자산은 나중에 그 빛을 발하기에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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