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수 에이즈 동성애 마약 루머
2019. 1. 5. 14:29
몇일전 1일 간암 질환으로 위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패션계와 연예계를 안타깝게 만들었던 하용수가 네티즌들의 힘찬 응원에도 불구하고 5일 새벽 향년 69살의 연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서울대병원에서 간암 진단을 받으면서 케어를 받아오다 작년 12월부터 경기도 양주의 한 요양병원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간암과 담도암, 뇌경색 등 좋지 못한 상황속에서 끝내 세상을 떠났는데요.
연기자 출신 패션 디자이너 하용수는 TBC 공채 7기 탤런트로 이름을 알리면서 영화 '혈류'를 스타트로 '깊은 사이' '별들의 고향' '남사당' '게임의 법칙' 등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