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남편 조폭 몸매 나이
30년전 전국 노래자랑 인천광역시편에 얼굴을 보이며 인기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1년뒤 김나현이라는 성함으로 댄스 가수로 데뷔했는데요. 그리고 또 1년뒤 트로트로 바꾸면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떠올랐는데요. 게다가, 댄스 가수 시작으로 트로트에 합쳐서 트로트에 새 바람을 일으켰는데요.
그 다음해 김혜연은 첫 히트곡인 서판석 작사 정의송 작곡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받는데요. 서울대전대구부산 찍고~ 이 텍스트로 유명했던 김혜연 2집은 음반 잘나갔던 1990년대 중반의 상승세를 버프받아 100만장이나 팔리면서 김혜연이라는 성함을 우리나라에 퍼트리는 시발점이 되는데요.
그러고나서 <간큰 남자>, <서울 공화국>, <예쁜 여우>, <유일한 사람>등이 대박이나면서 트로트계의 아이돌이 됩니다. 한 마디로 장윤정보다 시대를 앞선 원조격인데요.
그러고도 16년전 <화난 여자>, 그다음해 <유리구두>로 꽤나 시선을 모았지만 남편이 하던 사업이 안좋아지는 둥 다양한 경제적 여건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고로 한때는 임신 9개월 몸상태에도 무대에 올라 싱잉를 부를 정도로 생계형 가수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때 그녀를 구해주고 살려 준 싱잉이 바로 1박2일 최초의 기상송으로 알려진 <참아주세요>. 아마 여러분들도 참아주세요라는 제목은 잘 모르지만 뱀이다~라고 하면 거의다 다 아는 그 노래인데요.
1박2일 기상송으로도 뮤명한 그것. 어떻게 보면 1박2일 시초의 모닝엔젤. 그것덕에 경제적 빈곤함과 고생 탈출과 집까지 얻어서 실제로 1박 2일 1주년 특집 영동편에서 직접 맴버들 앞에서 참아주세요를 부르면서 멤버들을 기상시켰는데요. 그때 멤버의 반응은 뱀, 개구리 본 듯 놀랐는데요.
2년전 6월 25일 ~ 7월 2일 복면가왕에 울주군 온양읍 발리에서 온 발리걸 라는 제목으로 참가했는데요. 예선전에서는 한바탕 놀아보세 북청사자와 같이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부른 결과 승리했는데요. 준결승에서는 전유나의 너를 사랑하고도를 애창했고 맛있으면 0칼로리 MC 햄버거에게 밀렸는데요.
싱어 김혜연 씨 현재도 사랑많이 받고 활발히 활동 중이십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은 남녀노소 따질것없고 노래방 애창곡 18번입니다. 오늘 프로필 알아 볼건데요.
연세는 1971년생이라서 47살 인데요. 고향은 인천입니다. 전국노래자랑에 나와 인기상을 받은게 가수로 나오게 된 계기라고 하는데요. 1992년 이름을 알렸고, 1994년 히트곡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모닝방송에도 남편과도 가끔 나옵니다. 과거 집을 공개한 방영에서 김혜연은 결혼 생활 17년 간 가구를 최대한 안바꾸고 리폼까지 쓰고 있는 까닭에 대해 "남편이 결혼할 때 해온 혼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어서 "나는 (남편이) 혼수를 다 해줬다. 내가 해온 게 아니고 선물 받은 것인데요"면서 "아무도 줄 수도 없으며 이런 가구를 어디가서도 얻긴 어려울 거 같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다둥이 엄마로 금슬을 자랑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