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16일, 비글커플로 남친이랑 브이로그 업로드 영상을 게재하는 양예원은 4년전 피팅 모델 알바를 구한 곳에서 강제적인 외설스러운 사진 찍기를 강제당했을 뿐만 또한 성추행까지 당하면서 주장하는 25분 분량의 영상을 게재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진실을 폭로하면 사회에서 매장시키겠다는 협박 이유에서 묵인한 채로 평소를 살아가다가, 소장용이라던 본인의 이미지들이 음란물 사이트에 퍼져버린 것을 지인들을 통해 확인했고, 비슷한 피해를 입은 이소윤과 함께 5월 17일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그 동영상에서 양예원은 "피팅모델을 뽑는다는 알바를 보고 갔다가 갇힌 상태에서 성범죄를 당했는데요"고 말했는데요. 5월 17일 청와대에 스튜디오 측을 강력히 처벌해달라는 청원글이 올라왔으며, 연예인 수지는 동일한 날 본인도 서명했음을 인스타에 인증했는데요. 




1만1775명이었던 청원 참여자가 수지의 동참을 기준으로 하루 만에 14만 3000명으로 불어났으며, 조금 지나지 않아 2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5월 20일 경찰은 용의자로 지목된 스튜디오 운영자를 출국금지시키고, 압수수색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는데요.






5월 22일 스튜디오 실장 정 씨와 모집책 최 씨를 서울 마포경찰서가 소환조사했는데요. 이사람들은 올곧게 혐의를 부인하고 억울함을 피력했는데요.


5월 25일 스튜디오 실장이 양예원과 얘기했던 카톡 대화 내용을 복구하면서 공개했는데요. 이에 관해 양예원은 다음날 26일 sbs news 단독인터뷰에서 복원된 카톡 내용에 관해서 "촬영횟수 옷수와 촬영자청은 본인의 착각 and 자포자기한 심정에서 나왔던 것이고, 

본인이 성범죄를 당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는데요"고 반론했는데요. 폭로된 사진들을 어게인 유포시킨 혐의로 28세 강모 씨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는데요. 여타 모델들의 이미지까지 약 1TB 용량의 이미지들을 유포시킨 혐의인데요. 




그러나 법원은 강씨가 양예원 촬영에 들어가지조차 하지 않은 등 '긴급체포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는데요'며 5월26일 영장을 기각하고 석방했는데요.



5월 31일 경찰은 모집책 최 씨를 2차 소환 조사했는데요.



이소윤의 소셜미디어 글을 보자면 수사관은 사람들이 촬영을 강제로 당한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and 유출은, 음란물 웹페이지가 아닌 onion 도메인을 이용하는 딥웹 사이트에 업로드된 것을 음란물 사이트에서 퍼간 것인데요.


그리고 이후 알려진 스튜디오 실장과 양예원 간의 카톡 대화 컨텐츠를 보면 상당수가 양예원의 주장을 뒤엎는 충격적인 내용인데요. 데이터 복구업체의 증거 감정을 거쳤고, 이로 인해 양예원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그리고 새로운 카톡 복원본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경찰이 스튜디오 실장 정씨의 핸드폰을 디지털포렌식으로 분석한 결과 텍스트가 일치한다는 판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전부 16번의 촬영일 중에서 15번의 촬영일과 관련된 카톡 내용이 모두 공개된 셈이며 그 내용에는 어떠한 강압적인 대화 내용도 없었으며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날 그다음에도 우선 자발적으로 또 촬영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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