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강혜진은 누구? 결혼 남편 나이 연봉 등
강혜진은 헤이지니(Hey Jini)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입니다. 본명은 강혜진, 1989년 11월 20일 생으로 나이는 28세 입니다.
같은 키즈 크리에이터인 강민석의 여동생이기도 합니다. 캐리소프트의 1대 '캐리'로, 전에 캐리소프트에 속해 열심히 활동했지만, 2017년 2월 17일 이후 활동을 그만두었습니다. 오빠인 강민석을 따라 캐리소프트에서 2번째로 활동을 멈춘 첫 크리에이터이자, 현재까지 캐리소프트 크레에이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임원자리까지 있었던 사람입니다.
현재는 '헤이지니'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입니다. 위에서 글을 언급했듯, 캐리소프트의 권원숙 CEO의 제안에 답해서 캐리소프트 소속 크리에이터로 들어가게 되고, 제대로된 영상은 2014년 8월 3일부터 캐리 앤 토이즈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부터 찍게되었습니다.
처음 채널이 만들어졌을 때는 매우 말 없고 조용했었는데, 진짜 말그대로 장난감을 만들고, 해체하고, 그리고 다시 만드는 것이 그 영상의 대부분을 차지했었습니다. 심지어 그러한 모습들을 빠르게 감기로 보면 리뷰보다는 장난감을 만들고 해체하는 기계로 보였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이런 독특한 모습때문인지 뭔지 영상이 올라올수록 사람들은 진행자의 아름다운 얼굴에 관심을 가지기도 하고 목소리도 많이 궁금해했습니다.
계속 반응이 좋자 세 달 쯤뒤 처음으로 말을 하는 영상리뷰를 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캐리소프트에서 진행되는 영상이나 작품의 기초가 되는 사건이 됩니다.
본격적으로 말을 하면서 리뷰를 하고 점점 톤이 높아져갔습니다.
말을 하는 리뷰를 하면서도 여전히 과묵하면서 조용한건 그대로였는데, 2015년 3~4월쯤 부터는 점점 살이 붙으면서 귀엽고 조금은 역동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녀에 따르면 될수있는 한 꼬마들의 시선에 맞추어서 완구를 조립하고 해체하고 한다고 합니다. 목소리 톤을 한단계 정도 올려서 영상을 진행하는 것도 아이들이 집중하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진행되는 영상의 내용의 특성상 연기도 중요한데 실제로도 장난감을 만지작거리면서 진짜 좋아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녀 역시 어린 시절부터 키티같은 캐릭터나 만화, 완구들을 매우 즐겼다고 말한 바 있으며, 요새 출시되는 완구들을 볼때면 예전보다 훨씬 이뻐지고 신기해졌다고 좋아합니다. 이것이 바로 덕업일치가 아닐까요.
2018년 11월 11일. 일반인 남자친구와 3년에 달하는 연애 후 결혼을 했습니다. 저번 주엔 간략하게 유튜브에서 연애부터 결혼을 결정하게 된 계기에 관한 내용을 올리기도 했는데, 그 내용에 따르면 둘다 바빠서 결혼 생각을 못하고 늦출 생각이었는데 더이상 늦추긴 힘들어서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능 <1박 2일>을 촬영하고 11일 결혼식을 한 다음날 유튜브에 영상 업데이트까지...최근 꾸준히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