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사익스 (Tim Sykes)는 미국에서 매우 유명한 자수성가형 주식부자로 75만 명이 넘는 팔로워들을 지닌 소셜미디어 스타이기도 합니다. 그는 중산층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면서 고등학교 졸업식 때까지 모은 12,415달러 (1,392만 원)로 34살이 되던 해에 440만 달러 (49억 2,000만 원)로 불리면서 상당한 유명세를 치렀죠. 

 

사익스는 우리가 흔히 보는 벼락 주식부자 또는 SNS 돈 자랑을 해대는 금수저들과는 다르게 본인의 모든 회계 장부를 공개하면서 심지어 주식 투자 방식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34살에 은퇴를 선언했던 괴짜 주식부자의 솔직 담백한 SNS 돈 자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벌써 다양한 미국 경제잡지에 소개된 팀 사익스는 

은퇴를 선언하고 세계 여행을 하면서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온라인 코스를 유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는 본인의 SNS 돈 자랑을 정말 솔직하게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보이는 개인 전용기는 본인이 번 돈으로 살 수도 또는 유지할 수도 없기에 대신 약 20,000달러를 내고 대여를 한다고 하죠.


그리고 팀 사익스는 가짜로 SNS 돈 자랑하는 허세꾼들을 잡아내는데, 미국의 유명 래퍼 'Shad Moss' (기존 바우와우)가 소셜미디어로 현금다발을 자랑했다가 사익스로부터 가짜라는 사실이 공개적으로 들통나고 말았죠. 

 


그는 본인의 SNS로 모든 주식 거래 한건 한 건을 동영상으로 실시간 공개합니다.

 


또한 매년 납부한 세금 기록과 회계 장부까지 철저하게 공개하죠.


그는 본인이 손수 구입한 차량들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하는데, 심지어 현금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모습까지 동영상으로 찍어 올리죠.


사익스는 워낙 금색 이탈리안 슈퍼카들을 좋아하기에, 위에 보이는 람보르기니 SUV와 아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직접 구입했다고 하죠.

 


사익스의 현금 자랑은 플로이드 메이웨더 못지않은데요.


이 다양한 많은 현금 다발들을 어떻게 보관해야 될지 몰라 냉동기와 토스트 기계 안까지 쑤셔 넣었군요.


이 이미지는 금수저의 SNS 돈 자랑에서 결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 이 괴짜 주식부자는 주식투자로 이익을 낼 때마다 꾸준히 본인의 어머니한테 현금 다발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물론 그녀는 입이 찢어질 정도로 좋아한다고 하죠.

 


그러나 정 반대로 사익스의 아버지는 돈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고 하죠.

 


34살에 은퇴를 선언한 팀 사익스는 자신의 약혼녀와 세계 일주를 시작했죠. 당시 그의 목표는 일년 동안정확히 100개의 나라에 다녀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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