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성추행 몸매 남편 나이
라미란은 대한민국의 여배우인데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나왔고, 30살이라는 늦깎이 나이에 과거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오수희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첫 영화에 나온 작품에서부터 교도소에서 인상깊은 장면을 연기하면서 인상을 남겼는데요. 개성 있는 얼굴로 주로 조연을 맡으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 나왔습니다.
연기력은 인정받았지만 이름은 크게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6년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에 나오게 되면서 시간또라이 라과장 캐릭터를 깔끔하게 연기하면서 인지도를 알리기 시작했으며, 그러다가 5년전 라디오스타에 나오면서 지금까지도 레전드 출연자로 남고 있으며, 그 계기로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편에 나오게 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4년전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아줌마 3인방 중 리더 격인 라미란 여사로 엄청난 열연했는데요. 응답하라 1988 자체가 전부 캐릭터가 주연이긴 하나 라미란의 캐릭터가 워낙 강렬하고 츤데레적인 경향이 강하기때문에 본인의 성향을 그대로 물려받은 아들 개정팔 류준열 분보다 더 자주 나오면서 주연급으로 인기몰이를 했는데요.
막돼먹은 영애씨, 응답하라 1988, 덕혜옹주, 언니들의 슬램덩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까지 3년전 인기 작품 중에 라미란이 거쳐가지 않은 작품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크게 올랐는데요. 덕분에 3년전 여러 시상식의 상을 휩쓸었는데요.
케이비에스 드라마 스페셜의 정마담 역을 맡으면서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에 나왔고, 2년전 많은 단편작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한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했는데요.
그 힘을 이어 다음 웹툰원작의 티비엔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였으며,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들과 경쟁하여 2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과 영화 미쓰 와이프 감독의 새로운 작품인 '내안의 그놈', 영화 덕혜옹주의 제작사의 영화 '상류사회'에 나올 예정인데요.
2년전 국내 빅5 투자 배급사가 뽑은 충무로 티켓파워 순위에서 오달수와 같이 최고점, 최다 투표를 받으면서 만장일치로 남녀 조연부문 공동1위를 차지했는데요.
5년전 8월 7일 티비엔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에릭남에게 갑자기 실제로 입을 맞추는 성추행을 저지르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는데요.
그때 연인 사이에 휴지로 얼굴을 가린채 깜짝 키스를 한다는 컨셉을 들고 게스트들이 서로 이를 보였는데, 여타 출연자와 다르게 라미란은 '로맨틱한 키스 노하우'를 알려준다면서 휴지를 찢어버린채 직접 입술을 맞췅 버렸는데요. 성적인 의식이 얼마나 수준 낮은 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는 범죄이죠.
이 사건은 반대로 중년의 남성 연예인이 본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나이의 연예인에게 했으면 활동 자체에 지장을 줄 수도 있는, 다른 반박이 있을 수 없는 심각한 성적 추행이었는데요.
그때는 이를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없지 않았고 다양한 개그 우먼들의 몰상식한 성희롱(라미란, 이국주, 안영미 등)이 문제가 있다고 있긴 했으나 개그우먼 이세영 사건을 중심으로 공론화되기 이전이어서 에릭남은 그저 쓴 웃음을 지은 채 넘어가야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