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이 워킹맘의 고충을 드러냈다.

엊그제 정가은은 본인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하러가기전...엄마놀자!! 라고 자꾸 말하는 널두고..차마 발이 떨어지지가 않네...#워킹맘그램"이라는 글과 같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보여진 사진 속에는 정가은이 딸 소이와 같이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을 두고 일을 하러 가야 하는 워킹맘의 비애가 그대로 느껴진다. 네티즌은 "딸을 두고 가야하는데 발이 안 떨어질 것 같다", "워킹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가은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ralay@social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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