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디저트를 먹고 싶은 순간, 밥보다 맛있는 간식 한 끼
차가운 크림 커스타드 위에 얇으면서도 바삭한 캐러멜 토핑을 얹고 숟가락으로 톡 쳐서 먹는 크렘 브륄레가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소개되었다죠? 속상할 때 먹으면 평화가 올 거 같은, 행복해지는 그런 게 바로 디저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저트 아 볼링 Dessert Ah Balling

 


싱가포리언들도 인정한다는 디저트집 . 아는 사람만 간다는 숨겨진 디저트 맛집. 열대과일 디저트를 선보이면서 까다로운 싱가포리언들의 입맛을 단박에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메뉴마다 붙여진 번호로 주문하는 게 편해요.


아추 디저트 Ah chew Desserts


제대로 된 디저트를 먹고 싶다면 이곳입니다. 홍콩 및 광동 스타일의 디저트 전문점이면서 무려 50가지가 넘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 집의 대중적이나, 결코 평범하지 않은 디저트 맛에 홀린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도 이러한 연유에서 나왔어요.



 

메이 홍 위엔 디저트 Mei Heong Yuen Dessert

 


시원한 빙수가 먹고 싶을 때는? 한국인 여행자들 사이에서 ‘미향원(味香園)’이라는 애칭으로 더 알려진 빙수 및 디저트 전문점. 명성에 비해 맛이 떨어져서 추천하고 싶지 않으나 저렴한 가격을 원한다면 한번쯤은 가볼 만합니다. 아이온 오차드 지하 4층(B4)의 34번 매장에도 지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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