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에서 열연을 보여주는 신은경이 주목받고있는데요~ 그녀의 과거의 사건사거나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은경은 1973년 2월 15일 생으로 만 45세, 부산광역시 출생입니다. 171cm 47kg에 안양예고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는데요.




복수 연기의 대표 아이콘으로 우리에게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1987년 KBS 드라마 <욕막의 문>에서 아역으로 등장하면서 처음으로 연기자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 후로 동아오츠카에서 광고 모델을 뽑는 선발대회에서 뽑혀 광고에 출연하기도 하고, 1994년 종합병원이라는 드라마에서 보이쉬한 색다른느낌의 여의사역을 연기해서 엄청난 인기를 사기도 했습니다.








김지호와 함께 소년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X세대에 있어서의 아이콘 여배우였습니다. 이 때문에 신은경은 소년스러우면서도 활발한 여성상하면 떠오르는 배우이기도 한데요. 그때 그녀가 나오는 화장품광고에서도 다른 여자 연기자들은 좀 여성스럽고 여자같은 느낌을 풍기고 조신한 느낌으로 광고를 찍었는데 반해서 그녀는 장난기스럽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신은경 음주운전 사건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20대 중반에는 무면허인 상태에서 술을마시고 뺑소니까지 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해 사회적으로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때 뉴스소식을 보자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앞서 가고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거기서 200m 정도 더 도망가다가 길에 정차되있던 경찰 버스를 들이받고 나서야 경찰들에게 붙잡히고, 음주측정과 면허 요구도 거부했다고 합니다. 









신은경 측에서는 술은 매우 소량만 마셨고, 도망간게 아니라 차가 미끄러져서 앞으로 간것이고, 무주택상태인 너무 가난한 형편에서 본인이 가장임을 밝히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실신연기까지 하며 결국 석방 판결을 받고 풀려났습니다.




그러나 2012년 힐링캠프에서는 "아무 음식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감기약과 술을 먹다보니 금방 취했고, 그 후로는 마땅히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면서 다른 말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애초에 감기약을 먹었으면서 왜 술을 마신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심지어 면허가 없는데도 운전은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어린 시절 연기연습을 하면서 운전을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이 있고 나서 오랫동안 반성하는 기간을 가졌다고는 하는데, 저 일은 1996년 말에 일어났고 1997년 여름에 개봉한 계집 창으로 복귀한걸 보고, 그리고 촬영기간까지 생각해보면 사실상 거의 바로 복귀한 수준입니다. 







신은경 이혼과 남편의 빚


그녀는 이혼 후에 계속적으로 "전 남편이 졌던 빚을 갚는게 너무 힘들다"라는 말을 해왔고, 요새 논란이 되는 아들 방치와 관련해서 사실대로 말하는 인터뷰에서도 빚얘기를 했는데 뭐 수억원을 갚긴 했는데 아직 2억이 넘게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 소속사나 , 친척, 전 남편의 불알친구 A씨 등 매우 많은 사람들은 입을 맞춰 저 말은 거짓말이고, 남편의 빚은 이미 청산이 다 되었는데도 신은경이 언플하기 위해 거짓말하는거라고 주장합니다. 물론 저 사람들도 전남편이 직접 말한건 아니기에 신빙성이 떨어지는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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